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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큰치과 대표원장 손승환입니다.

그간 개원 후 쉼없이 달려오느라 서울큰치과의 소중한 임상기록을 같이 공유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원 직 후 원장 2명,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서울큰치과가 이제는 가족도 많이 늘고,
어느덧 양천구에서 자리매김한 치과가 되었습니다.

21년 6월 개원 초기에는 몇 명 안되는 분들이 오셨지만 최선을 다해 한 분 한 분 진료를 봤습니다.
아프지 않은 치과, 무섭지 않은 치과, 편안한 치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제가 대학병원에서 수련받으며 쌓은 경험들을 서울큰치과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치과 공포증, 폐소공포증, 구역반사, 공황장애... 수많은 공포와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접하며
어떻게 하면 무서움을 줄일 수 있는지, 통증을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마취과 자문의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수면치료에 집중을 하였고, 치과에 발걸음을 떼기가 무서우셨던 환자분들이
저희 치과를 나설 때는 웃으며 나서는 모습들을 보면서 값진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이런 노력과 고민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은 환자분들이 감사하게도 입소문을 내주신 덕분에
서울큰치과가 지금까지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서울큰치과를 만들기 위해 서울큰치과 의료진은 한 팀이 되어 노력할 것입니다.

편안한 치과치료, 서울큰치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